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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바디드라이어 쌀쌀한 기온이럴 땐 있어야 하는데...따뜻한 봄이 되었지만 아침저녁으로 여전히 쌀쌀한 바람에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샤워하고 나서 몸이 으슬으슬 떨릴 때면 '이럴 땐 바디드라이어가 있어야하는건데...'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살짝 스쳐도 잘 켜지는 빠릿한 제품입니다그러던 중 플러스에어에서 나온 BODY-1제품을 정말 많이 궁금해했는데요, 실제로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오랜 시간 궁금해했던 제품입니다.​좋은 기회로 사용해보게 되었고 약 2주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구매 이유한번 쓰면 못 벗어난다?바디드라이어는 예전부터 '비데처럼 한 번 쓰면 바디드라이어 절대 못 끊는다'는 말을 들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스파를 갈 때 바디건조기가 있으면 일부러 기다렸다가 써보기도 하고, 집에서 쓸만한 제품을 꽤 많이 검색했습니다.​​필요한 기능만 딱 갖춘 제품그리고 플러스에어 제품을 주의 깊게 보았는데요.​공간을 많이 차하지 않으면서 겨울철 욕실 난방까지 가능한 점 덕분에 위에서 이야기한데도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구매 직전까지 갔습니다.​좁은 공간에도 설치하기 편했고, 발판 형태가 아니라서 꼭 필요한 곳에만 바람이 나오는 구조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발판 제품보단확실히 공간 바디드라이어 차지를 덜합니다.자취를하다보니 욕실 앞 공간이 넓지 않은 편이고, 발판처럼 바닥에 뭔가 계속 놓여 있으면 청소할 때 먼지도 쌓이고 불편하거든요.​그래소 BODY-1 제품을 주의깊게 보았고, 사용해본 순간 '이게 내가 원하던거지' 싶었습니다.​사용기동봉된 거치대를 부착하여 욕실에서 사용처음에는 욕실 안쪽에 설치해 사용해봤습니다.​저희 집 욕실은 환풍기가 망가져서 습기가 자주 차는 편인데. 바디드라이를 켜고 나면 바람이 공기를 순환시켜주어 빠르게 건조됩니다.​화장실 앞이 제일 편합니다.그치만 이곳 저곳 사용해본 결과 제가 가장 자주 쓰는 위치는 바디드라이어 욕실 문 앞, 발 올리는 자리입니다.​제 기준 바디드라이어 역할을 잘 하는 위치였어요.​마지막에 사용한 온도와 풍량을 기억해두는 기능 덕분에 전원을 켜자마자 따뜻한 바람이 나서 물기를 따뜻하면서도 깔끔하게 말려주었습니다.납작한 터치식 버튼딱 적당한 시간 동안 전신건조기슥 스쳐도 켜지는 터치식 작동이라서 발로도 쉽게 켜고 끌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끄는건 3초간 눌러야 합니다끄는건 3초 정도 길게 눌러주어야하기 때문에 실수로 꺼지지도 않습니다.​게다가 딱 3분, 3분 뒤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시간 계산할 바디드라이어 거 없이 정해진 시간만 서있다가 나오면 됩니다.​또 좋았던건 다하고 나면 머리카락도 어느 정도 말라 있어서 드라이기 하는 시간도 확 줄었습니다.​포장두꺼운 패키지에 제품과, 걸 수 있는 거치대, 설명서가 동봉되어옵니다.군더더기 없는 패키지라 흠 잡을때는 없었고, 선물로도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적당할 것 같아요.​선도 두꺼운 편이기 때문에 선이 상하거나 망가질 염려를 안해도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기능 및 관리기능적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파란색 강품, 초록생 중풍, 보라색 약풍온도 3단계 풍량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계절이나 바디드라이어 상황에 따라 조절하기도 좋았습니다.​게다가 자동 타이머 기능은 사용할 때 뿐만 아니라 욕실을 데울 때나 건조할때도 계속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참고 사항소음, 어린아이 주의한 가지 덧붙인다면, 다이슨 드라이기 정도의 소음은 납니다.엄청 고요한 편은 아니에요.​그래도 제가 다른 곳 스파에 갔던 것보다는 훨씬 덜 시끄럽긴 했습니다.그럼에도 소리에 민감한 분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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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작동 소리, 소음 크기 - 바디드라이어 개인적으로 일반드라이기 수준​또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제품에 잠금 기능은 없기 때문에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일주일에 한번 필터만 살피기관리는 따로 할 건 없고 일주일에 한번 필터 부분에 낀 머리카락이나 먼지만 제거해주면 됩니다.그냥 생각날 때 한번 체크해주면 되니 훨씬 편했습니다.​종합 평가주관적인 의견입니다.전체적으로 봤을 때 플러스에어의 BODY-1은 딱 필요한 기능만 뽑아 공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생활을 한층 더 쾌적하고 따뜻하게 바꾸어주는 바디드라이어 제품이었습니다.​샤워 후에도 추위 걱정 없이 편하게 몸을 말릴 수 있고, 피부 관리도 훨씬 수월해졌습니다.물기를 덜 말린 상태에서 로션을 바르면 밀리는 느낌이 불쾌했는데, 이젠 그럴 일이 없습니다.​크기도 작아 봄맞이 인테리어를 한 느낌으로 보기 좋기 좋으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을 하나 추가한 것 같습니다.​한번 써보는 못 끊는다는 말이제는 이해가 됩니다.이 제품 고민 중이라면, 특히 샤워 후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저는 만족스럽게 사용 중 입니다.​#바디드라이어 #바디건조기 #드라이어#바디드라이기 #플러스에어 #BODY-1 바디드라이어 #전신건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