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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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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4-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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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카페 지난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고광헌 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위원장이 대통령의 임명 재가에 따라 15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당장 정치편향 논란을 빚은 김우석 상임위원 선출에 반발해 사퇴 뜻을 밝힌 위원 두명에 대한 대응이 고 위원장이 풀어야 할 첫째 숙제다.고 위원장은 1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취임식을 열어 숱한 논란을 빚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 방미심위로 바뀐 새 체제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그는 지난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쪽이 불참한 가운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함에 따라 후보자 신분에서 위원장으로 전환됐다.지난해 6월 류 전 위원장 사퇴 뒤 적체된 20만여건의 방송·통신·광고·디지털 성범죄 심의에 앞서 고 위원장이 풀어야 하는 첫번째 과제는 김우석 상임위원 선출 과정에서 내용과 과정의 문제를 들어 지난달 사퇴 의사를 밝힌 조승호·최선영 위원 인사 문제다. 두 위원은 지난달 23일 열린 3차 전체회의에서 류 전 위원장 시절 정치편향 심의를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는 김우석 위원을 상임위원으로 선출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회의 뒤 사직서를 냈다. 이들은 특히 김 위원이 회의 전 세번째인 상임위원 선출 안건을 첫번째 안건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회의 때 김민정 부위원장이 위원들의 동의도 없이 안건 순서를 변경한 것은 중대한 절차적 문제라고 지적해왔다.두 위원은 지난 9일엔 공동 입장문을 내어 “공직 신분인 피호선자가 자신의 선출을 유리하게 하고자 절차에 개입한 행위는 의결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한 것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상) 이해충돌에 해당한다”며 김 부위원장의 행위에 대해서도 “재량권 남용 및 월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건 순서 변경 경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운영규칙 제정 등 재발 방지책 마련, 상임위원 호선 안건 의결의 절차적 정당성 재검토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방미심위에 접수했다.이에 대해 두 위원은 15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김 부위원장이 최근 답변을 보내 “최근 3차 회의 때 안건 순서 변경의 배경이나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위원들에게 지난해 5월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거주 70대 여성을 심층 역학조사한 결과 2024년 직접 채취해 냉동실에서 장기 보관한 바지락을 끓여 먹고 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사망률이 50%를 뛰어넘을 정도로 치명적인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된 70대 여성을 역학조사한 결과가 나왔다.흔히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익혀 먹으면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해당 여성은 약 1년간 보관한 바지락을 끓여 먹고도 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고위험군의 어패류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최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거주 70대 여성을 심층 역학조사한 결과 2024년 직접 채취해 영하 24도 냉동실에서 장기 보관한 바지락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세균 감염에 의해 급성 패혈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지만 국내에서는 간질환을 갖고 있거나 면역저하 상태에 있는 고위험군에서 매년 100명 미만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환자 수는 많지 않지만 발생할 경우 사망률이 50%를 뛰어넘는 심각하고 위중한 질환이라는 점에서 예방이 무엇보다 강조돼 왔다.이에 보건당국은 예방법으로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여름철 어패류는 5℃ 이하의 저온 상태로 저장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피하기 ▲바닷물과 접촉한 경우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어내기 ▲어패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85℃ 이상으로 가열 처리해 섭취하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의 조리도구는 소독해 사용하기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하기 등을 강조해왔다.“냉동 보관 후 익혀 먹었는데도 감염…고위험군 주의해야”하지만 해당 감염자는 영하 24도 냉동 보관된 바지락을 끓여 섭취하고도 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질병청은 “감염자는 지난해 5월 1일 설사, 복통, 하지부종 등의 증상으로 입원 후 같은 달 10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며 “비브리오패혈증의 일반적인 잠 쿠팡퀵플렉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