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뉴스]지방 거점국립대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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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뉴스]지방거점국립대의역량을서울대수준으로끌어올리겠다는이른바'서울대10개만들기'의구체적인윤곽이오늘드러났습니다.거점국립대9곳가운데3곳을먼저선정해,지역산업과AI혁신을이끄는전초기지로삼겠다는구상인데요.막대한예산이투입되는만큼'선택과집중'을택한건데,먼저영상으로확인해보시죠.[VCR]이재명정부핵심공약서울대10개만들기거점국립대역량·지원'서울대'수준으로26년'3개대학'우선선정올해각대학에1천억원지원성장엔진연계지역인재양성인터뷰:최교진교육부장관"거점국립대를지역의산업계·학계·연구계의협력허브로집중육성하는동시에지역고등교육을선도하는인재양성의거점으로…."-----서현아앵커취재기자와조금더자세히얘기나눠보겠습니다.금창호기자나와있습니다.어서오세요.거점국립대9곳중3곳만먼저지원하기로했습니다. 이렇게단계를나누는특별한이유가있을까요?금창호기자네,관련질의가오늘브리핑에서도나왔는데,일단최교진교육부장관의답변부터먼저들어보시죠.인터뷰:최교진교육부장관"제한된예산때문에차례로,단계적으로준비가잘되어있고우리가전부,전체가함께추진하는산업연계나이런준비들이잘되는곳을…."결국,예산과준비정도가문제입니다.서울대10개만들기의구체적인목표가운데하나가2천520만원수준의거점국립대의학생1인당교육비를6천300만원인서울대수준으로끌어올리는겁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전임회장이었던전북대양오봉총장은이계획을위해서는연간3조원의투자가필요하다고봤는데,올해배정된예산은약8천900억원에그칩니다.더큰문제는준비정도입니다.교육부는이번계획을발표하면서'상당히어려운사업'이라고설명했습니다.지역의성장엔진을발굴하고,거기에맞춘지역인재를성공적으로키우기위해서는대학의역량은물론지방자치단체와지역산업의인프라도잘준비되어있어야하기때문입니다.그리고이런인프라들을잘연계할수있는방안도있어야겠죠.그래서일단3개대학을먼저지대심도 지하서 로드헤더ㆍ발파 병행…암반 깎아 철길 공간 확보 GTX-B노선 4공구 환기구 전경 / GTX-B 4공구 시공사업단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내려가면 소리가 안 들리니까 질문은 이따 올라왔을 때 해주세요” 반 평 크기의 먼지 낀 노란 승강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간 지 1분 20초. 쇳소리를 내는 철제망 문을 열고 몸을 빼내자 도심 한복판이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낯선 풍경이 펼쳐진다. 축축한 습기와 함께 회백색 시멘트로 가득한 작업 공간엔 육중한 중장비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이곳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작업현장이다. 도심 지하 34m 아래 펼쳐진 GTX-B노선 시공 현장의 모습 / 김희용 기자 지난 10일 기자가 방문한 이 현장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GTX-B노선 4공구다. 이곳은 GTX-B노선 재정구간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구간으로, 6.509㎞ 연장, 공사비 5829억원 규모의 현장이다. 터널 길이만 5.639㎞에 개착구조물 461m, 토공 408m, 환기구 2개소가 포함된다. 1∼3공구와 달리 별도 정거장은 없지만, GTX-B 본선에 더해 중앙선 연결선 성격의 공사가 함께 얹히면서 다른 공구보다 연장과 사업비가 모두 커졌다.지하 공간 특성상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환기다. 이를 위해 터널 한 가운데엔 거대한 집진기가 먼지를 빨아들이며 굉음을 내뿜고 있다. 조도 높은 조명이 2~3m 간격으로 설치돼 있어 시야는 확보됐지만, 귀를 가까이 대지 않는 한 말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작업자 3명이 마모된 로드헤더 픽 커터를 교체하고 있는 모습 / 김희용 기자 한쪽에선 작업자 3명이 터널 최전선에서 길을 뚫는 ‘로드헤더’의 픽 커터 교체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드헤더는 원형 비트로 전진만 하는 TBM(터널보링머신)과 달리 후진이 가능해 암질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비로, 해외에선 탄광 작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굴착장비다. 강도 높은 텅스텐 픽이 달린 커터 헤드가 돌아가며 암반을 깎아내는 방식으로, 소음과 진동이 상대적으로 적어 도심지 공사에 유리하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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