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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남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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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4-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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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서비스 15일 충남 천안시 양곡리의 한 밭에서 유관형(61) 씨가 농기계를 이용해 두둑에 필름을 씌우며 봄 농사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기름값에 비료값, 밭에 깔 필름값까지 다 올랐습니다.”15일 충남 천안시 양곡리의 한 밭.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이 일대 농지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농민들이 나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양배추 파종을 위해 밭에 필름을 까는 작업을 하고 있던 유관형(61) 씨는 “원자재 가격이 너무 뛰어 버티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농사를 지어봐야 손해만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농민들의 가장 큰 걱정이다.천안에서 논과 밭을 합쳐 약 4만 ㎡ 농지를 경작 중인 유 씨는 최근 농사 비용에서 가장 부담이 커진 항목으로 필름 가격을 꼽았다. 그는 “지난해 6만 5000원이던 생분해 필름 한 롤이 올해는 8만 4000원 수준까지 올랐다”며 “면적이 넓은 농가는 비용 증가 폭이 크게 체감된다”고 말했다. 최근 농촌에서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비싸도 품삯이 덜 드는 생분해 필름을 쓰는 게 필수적인데 최근 가격이 급등해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게 농민들의 하소연이다.농가에서 사용하는 필름은 일반 비닐과 생분해 필름으로 나뉜다. 일반 비닐은 수확 후 사람이 직접 걷어내야 하지만 생분해 필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토양에서 분해돼 수거 작업이 필요 없다. 이 때문에 감자·옥수수·고구마 등 손이 많이 가는 작물에서는 생분해 필름 사용이 사실상 불가피한 상황이다.한국농업용PO필름연구조합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결소위원장인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농업용 비닐 원료인 폴리에틸렌(LLDPE3120) 가격은 올 2월 ㎏당 1390원에서 이달 2290원으로 65% 상승했다. 해당 기간 하우스 비닐 가격은 약 12.5% 올랐으며 멀칭 비닐도 약 22.1% 상승했다. 15일 충남 천안시 운전리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경제통합지원센터 계산대 화면에 생분해성 15일 충남 천안시 양곡리의 한 밭에서 유관형(61) 씨가 농기계를 이용해 두둑에 필름을 씌우며 봄 농사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기름값에 비료값, 밭에 깔 필름값까지 다 올랐습니다.”15일 충남 천안시 양곡리의 한 밭.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이 일대 농지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농민들이 나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양배추 파종을 위해 밭에 필름을 까는 작업을 하고 있던 유관형(61) 씨는 “원자재 가격이 너무 뛰어 버티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농사를 지어봐야 손해만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농민들의 가장 큰 걱정이다.천안에서 논과 밭을 합쳐 약 4만 ㎡ 농지를 경작 중인 유 씨는 최근 농사 비용에서 가장 부담이 커진 항목으로 필름 가격을 꼽았다. 그는 “지난해 6만 5000원이던 생분해 필름 한 롤이 올해는 8만 4000원 수준까지 올랐다”며 “면적이 넓은 농가는 비용 증가 폭이 크게 체감된다”고 말했다. 최근 농촌에서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비싸도 품삯이 덜 드는 생분해 필름을 쓰는 게 필수적인데 최근 가격이 급등해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게 농민들의 하소연이다.농가에서 사용하는 필름은 일반 비닐과 생분해 필름으로 나뉜다. 일반 비닐은 수확 후 사람이 직접 걷어내야 하지만 생분해 필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토양에서 분해돼 수거 작업이 필요 없다. 이 때문에 감자·옥수수·고구마 등 손이 많이 가는 작물에서는 생분해 필름 사용이 사실상 불가피한 상황이다.한국농업용PO필름연구조합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결소위원장인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농업용 비닐 원료인 폴리에틸렌(LLDPE3120) 가격은 올 2월 ㎏당 1390원에서 이달 2290원으로 65% 상승했다. 해당 기간 하우스 비닐 가격은 약 12.5% 올랐으며 멀칭 비닐도 약 22.1% 상승했다. 15일 충남 천안시 운전리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경제통합지원센터 계산대 화면에 생분해성 멀칭 필름 재고 현황이 표시돼 있다. 농협 관계자는 “해당 제품 재고는 7개 수준이지만, 추가 주문이 가능해 당장 구매에 차질이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훈 기자 양곡리 인근 농협에서 운영하는 자재 판매장의 상황도 크게 콜백서비스